미코? 메코? 저번에 어떤 덬이 올려준 편의점 주문서?에 메코로 나와있었던거 같은데 난 계속 미코라고 말하게 되네ㅋㅋㅋㅋㅋ

편의점에 있다는 소리 듣고 갔다가 한번 실패하고ㅠ 며칠뒤에 다시 갔더니 있어서 라임맛이랑 복숭아&자몽맛 사왔어!
근데 크다는 이야기는 봤지만 진짜 크더라 묵직ㅋㅋㅋㅋㅋ
모양때문에 편의점에 파는 커피류정도 크기일줄 알았는데 1.5배정도?

일단 내 취향에는 복숭아&자몽이 더 맛있었어!! 사실 라임을 더 기대했었는데 라임도 괜찮았지만 후에 복&자 먹자마자 아! 이거다! 싶더라ㅋㅋㅋㅋ 그리고 엄청 달다는 후기가 좀 있어서 ㄷㄷ했는데 내 입에는 괜찮았는데 뭔가 신기한맛? 묘한맛?이었어ㅋㅋㅋ 단가? 싶으면 좀 밍밍한거 같고 밍밍한가 싶으면 단거같고ㅋㅋㄱㅋ 과일음료랑 차가 섞여서 그런것같아!
근데 라임은 먹은지 이틀쯤되서 기억이 좀 흐릿하긴한데 복&자가 좀 더 달아서 과일음료느낌이긴했어. 2개 먹고나니 귤맛도 궁금해졌다ㅋㅋ 이것도 편의점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사실 평소에 음료를 잘 안마셔서 자주 사먹지는 않겠지만 음료마시고 싶으면 미코로 사먹을듯!! 맛있더라 안먹어 본 덬들 얼른 마셔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