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후기를 쓰기 전에 나눔덬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해야할 것 같아ㅜㅜㅜ
나눔 물품 배송은 지난 주 금요일에 됐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네ㅜㅜㅜㅜㅜ
집에 일이 생겨서 주말동안 다른 지역에 있다가 일욜 밤에 도착하구.... 피곤에 쩔어 뜯어볼 생각도 못하고 바로 자버렸....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월욜에 회사에 가지고 가서 회사에서 박스 뜯고, 사진도 찍고 후기를 쓰려고 하였으나... 박스 분해+사진만 찍고 이제서야 후기를 써ㅜㅜㅜㅜㅜ
(나눔덬이 후기 부담갖지 말라고 하였지만 내가 박스를 뜯고, 이건 후기를 안적으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이 완전하게 생겨서 허접한 글이지만 써봐!
일단 상자부터 남다르다!!!!!! 오빠 얼굴 똬앙!!!!!

한쪽은 운송장으로 가렸지만 그리고 결과적으로 살리지 못했지만 한쪽은 테이프도 조심히 잘 뜯어서 오빠 얼굴을 살렸어❤️
그리고 안에 있던 나눔물품들!
분명 나눔글에는 피가로잡지만 있었는데... 이게 뭔일이야ㅜㅜㅜㅜ
완전 많어ㅜㅜㅜㅜㅜㅜㅜㅜ
간식 경자❤️ 미코❤️ 피가로+2권의 잡지❤️

타오바오 직구는 블로그를 몇번봐도 어려워서 (중알못의 한계라고 생각되는... ㄸㄹㄹ) 미코랑 경자 맛보는건 포기했었는데 천사덬이 이렇게나 많이 보내줬어ㅜㅜㅜ
날개없는 천사가 바로 이 나눔덬이었구나....❤️
마라샹궈, 마라탕?이 유행이어도 한번도 먹어보지를 않았는데 경자를 통해 마라의 맛을 배웠다!! 마라는 나와 맞는 것으로❤️
미코는... 이거 다이어트음료로 만들어주면 안될까...?
나 순식간에 두개 다 마셨는데.... 걍 음료수 칼로리네 (허허허)
그리고 잡지!!!
난 얼빠니까 ^0^ 오빠 얼굴만 클로즈업 해보았오❤️

근데 총 3권의 잡지 중에 오른쪽에 있는 잡지!
이거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는데 (중국어 공부해야하니...)
다 오빠 사진이야ㅜㅜㅜ 작품별로 나누어져서 오빠만 잔뜩이야❤️

이렇게 되어있는데 보는 내내 광대 폭발 ꈍꈊꈍ
(많은 페이지 중에 나의 첫사랑 욱봉과 제일 좋아하는 침대짤)
나눔 후기를 써보는게 처음이라 허접하고 부족한 것 같아 걱정이...
천사나눔덬이 후기글을 꼭 봐주면 좋겠다ㅜㅜ
나눔해줘서 고맙구, 후기가 늦어서 미안해ㅜㅜ 마지막까지 신경써줘서 고마워❤️
마무리는 어떻게하지...?
어려우니까 박스에서 살려낸 오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