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후야 언니가 왜때문에 밥 안 먹으면 체력 딸리니까 꼭 잘 챙겨먹고 들어가라했는지 알겠....
오빠 너무 귀여워서 소리지르다가 지금 목이 이미 갔음.
오빠 넘모 귀엽고 뭐 여튼 다 해. 게임하면서 주변에 아는 사람 많으니까 자꾸 머리만지고 어색해하면서도 애교가 많아서 ㅎㅎ
근데 막 엉아 옆에 있으니까 ㅠㅠ 몰이캐가 되니까 ㅠㅠ 오죽하면 허쌤이 등륜 몰지 말라고 중재해 줌 ㅋㅋㅋ
게임할 때도 귀여웠고ㅠㅠ
팬들 리드도 잘해. 박수 필요할 때는 모션 좀 크게하고 환호할 때는 또 환호 유도 ㅋㅋ 나름 ㅋㅋㅋ( 내눈에 그리 보임) 하다가 누구 말하면 쉿! 하는데 언니들 진짜 오빠 입에 손만 대면 딱 조용해짐.
그리고 쉬는 시간 생각보다 많았어. 마이크 바꾸거나 세트 바꿀 때 등등.
그때마다 언니들이 부르면 시간 되면 인사해주고
마지막에 게임하려고 옷갈아입고 와서 뒤에 앉아있을 때도 쉰엉아 옆에 앉았는데 둘이 얘기하는 것도 귀엽고 앉아있는 자세도 딱 밀실 버스안 같아서 ㅋㅋ
언니들 다 좋아하더라 ㅋㅋㅋ 나두 ㅋㅋㅋ 흐어엉 ㅠ
게임하면서 엉아 방해하려고 팔 꼭 잡고 못 나가게 하규 ㅋㅋ 방해도 어쩜 이리 귀엽게 하냐
둘이서 투닥거려 ㅋㅋㅋ
처음에 등장인물 맞추고 팀 가르고나서 마이크 바꾼다고 들어갈 때 엉아 팔 또 끌어당겨서 팔짱끼는 것도 귀여웠엉 ㅠ
게임한다고 체육복입구 나왔는데 혼자 상표 안 가려서 중간에 슬쩍 불려나가 스티서 붙이고 들어오는데 잘 붙으라구 손으로 꾹꾹이하면서 들어옴 ㅠ 귀엽 ㅠㅠ
게임할 때도 ㅈㄴ 게임 같은 건 모르겠고 첫판에 혼자 게임룰을 이해 못한 맹한 구석 ㅋㅋ 귀엽 ㅠ
못하거나 틀리거나 지적당하고 바로 그 입꾹 닫고 웃으면서 고개 숙이고 눈만 위로 떠서 귀여움 떠는 그 표정 나오는데 진짜 이건 귀여워해주세요 아니냐구ㅠㅠㅠㅠ
돈도 없고 무슨 티켓이 활어회같아서 오니까 가격이 ㅈㄴ 날뛰어서 좋은 자리는 못 갔는데 진짜 등륜 센터 너무 좋았 ㅠ
센터는 못 앉으니까 잡을 수 있는 자리 중에 왼쪽 사이드와 센터 블럭 사이의 계단에 앉았는데 (이것도 원래 사이드였는데 등심언니들한테 부탁해서 혹시 있다가 이 자리 개방되면 내 자리 좀 맡아달라고 부탁했음 ㅎㅎ 언니들 완전 따숩 ㅠㅠ )
오빠가 허쌤팀이 되니까 계속 무대 오른편에 앉아 왼쪽을 보자나요 ㅠ 눈이 마주치는 착각이 자꾸 들자나요ㅠㅠ 이뿌자나요ㅠㅠ
그리고 요새 계속 운동해서 사이즈가 바뀌는 건지 바지가 서있을 땐 이뻤는데
앉기엔 불편했나 봐.
그냥 앉아보니 올라오는 바짓단이 종아리에 꽉! 낌!
다시 앉은 채로 다리 펴서 올라온 바지 탁탁탁 쳐서 내리고 다리 꼼
음. 허벅지가 꽉낌. 다시 다리 펴서 바지 폄
의자에 아예 반 누움 ㅋㅋㅋ
ㅋㅋㅋㅋ 혼자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다리 죽 펴고 허리 좀 앞으로 빼서 누웠어
옷 갈아입기 전까지 불편해해서 아구아구아구 하면서 봤어
게임 중에 노래에서 추측가능한 지역적 특성 같은 거 맞추는 거 있어서 오빠 노래 부름.
물론 자기가 부르는 노래 아닐 때는 누가 비트 준 것처럼 리듬탐 ㅋㅋ
대략의 움직임은 늘 그렇듯이 그거야. 꽃무늬 앞치마 입구 둠칫두둠칫
그거 앉아서 함. 남의 노래도 다 열심히 부름.
억지 부리는 거 귀여웠음. 그걸 마침 찌아요 홍보랑 같이 엮어서 하는데 애깅이 같은 거ㅠㅠ
아몰랑! 홍보할 거야! 이런 느낌 ㅋㅋ
그리고 중간 중간 허쌤, 춘춘, 쉰엉아랑 조근조근 수다떨고 게임 중에 같은 팀 춘춘에게 옆에서 계속 뭐라고 하는데 표정이 딱 ㅋㅋ 설득하는 중
이게 왜 아니고 왜 내가 맞는지 설명하는데 마치 그표정 나 밀실에서 쉰엉아 보면서 자주 보여준 표정이었던 거 같아서 지금 오빠 자기 주장 펴는 중이구나.. 하면서 봤어 ㅎㅎ 오디오 꺼져있어서 뭐라는진 모르겠지만 ㅎ 궁예
여튼 이래저래 재밌었어.
아! 오프닝에... 오빠 밀실 영상 요만큼 다 같이 봄 ㅋㅋ
오빠 표정 너무 귀여웠어 ㅋㅋㅋ 부끄러워하는듯 하면서 재밌어해.
허쌤이 이거 다시본 적있냐고 물어봄. 있다고 함.
다른 사람이랑 본 적있냐고 물어봄. 오빠 있다고(아마 탄막 이벵 말하려 했을듯) 하려는데
허쌤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랑 같아 본 적있냐고 하니까 웃음 터짐 ㅋㅋㅋ
오빠 너무 귀여워서 소리지르다가 지금 목이 이미 갔음.
오빠 넘모 귀엽고 뭐 여튼 다 해. 게임하면서 주변에 아는 사람 많으니까 자꾸 머리만지고 어색해하면서도 애교가 많아서 ㅎㅎ
근데 막 엉아 옆에 있으니까 ㅠㅠ 몰이캐가 되니까 ㅠㅠ 오죽하면 허쌤이 등륜 몰지 말라고 중재해 줌 ㅋㅋㅋ
게임할 때도 귀여웠고ㅠㅠ
팬들 리드도 잘해. 박수 필요할 때는 모션 좀 크게하고 환호할 때는 또 환호 유도 ㅋㅋ 나름 ㅋㅋㅋ( 내눈에 그리 보임) 하다가 누구 말하면 쉿! 하는데 언니들 진짜 오빠 입에 손만 대면 딱 조용해짐.
그리고 쉬는 시간 생각보다 많았어. 마이크 바꾸거나 세트 바꿀 때 등등.
그때마다 언니들이 부르면 시간 되면 인사해주고
마지막에 게임하려고 옷갈아입고 와서 뒤에 앉아있을 때도 쉰엉아 옆에 앉았는데 둘이 얘기하는 것도 귀엽고 앉아있는 자세도 딱 밀실 버스안 같아서 ㅋㅋ
언니들 다 좋아하더라 ㅋㅋㅋ 나두 ㅋㅋㅋ 흐어엉 ㅠ
게임하면서 엉아 방해하려고 팔 꼭 잡고 못 나가게 하규 ㅋㅋ 방해도 어쩜 이리 귀엽게 하냐
둘이서 투닥거려 ㅋㅋㅋ
처음에 등장인물 맞추고 팀 가르고나서 마이크 바꾼다고 들어갈 때 엉아 팔 또 끌어당겨서 팔짱끼는 것도 귀여웠엉 ㅠ
게임한다고 체육복입구 나왔는데 혼자 상표 안 가려서 중간에 슬쩍 불려나가 스티서 붙이고 들어오는데 잘 붙으라구 손으로 꾹꾹이하면서 들어옴 ㅠ 귀엽 ㅠㅠ
게임할 때도 ㅈㄴ 게임 같은 건 모르겠고 첫판에 혼자 게임룰을 이해 못한 맹한 구석 ㅋㅋ 귀엽 ㅠ
못하거나 틀리거나 지적당하고 바로 그 입꾹 닫고 웃으면서 고개 숙이고 눈만 위로 떠서 귀여움 떠는 그 표정 나오는데 진짜 이건 귀여워해주세요 아니냐구ㅠㅠㅠㅠ
돈도 없고 무슨 티켓이 활어회같아서 오니까 가격이 ㅈㄴ 날뛰어서 좋은 자리는 못 갔는데 진짜 등륜 센터 너무 좋았 ㅠ
센터는 못 앉으니까 잡을 수 있는 자리 중에 왼쪽 사이드와 센터 블럭 사이의 계단에 앉았는데 (이것도 원래 사이드였는데 등심언니들한테 부탁해서 혹시 있다가 이 자리 개방되면 내 자리 좀 맡아달라고 부탁했음 ㅎㅎ 언니들 완전 따숩 ㅠㅠ )
오빠가 허쌤팀이 되니까 계속 무대 오른편에 앉아 왼쪽을 보자나요 ㅠ 눈이 마주치는 착각이 자꾸 들자나요ㅠㅠ 이뿌자나요ㅠㅠ
그리고 요새 계속 운동해서 사이즈가 바뀌는 건지 바지가 서있을 땐 이뻤는데
앉기엔 불편했나 봐.
그냥 앉아보니 올라오는 바짓단이 종아리에 꽉! 낌!
다시 앉은 채로 다리 펴서 올라온 바지 탁탁탁 쳐서 내리고 다리 꼼
음. 허벅지가 꽉낌. 다시 다리 펴서 바지 폄
의자에 아예 반 누움 ㅋㅋㅋ
ㅋㅋㅋㅋ 혼자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다리 죽 펴고 허리 좀 앞으로 빼서 누웠어
옷 갈아입기 전까지 불편해해서 아구아구아구 하면서 봤어
게임 중에 노래에서 추측가능한 지역적 특성 같은 거 맞추는 거 있어서 오빠 노래 부름.
물론 자기가 부르는 노래 아닐 때는 누가 비트 준 것처럼 리듬탐 ㅋㅋ
대략의 움직임은 늘 그렇듯이 그거야. 꽃무늬 앞치마 입구 둠칫두둠칫
그거 앉아서 함. 남의 노래도 다 열심히 부름.
억지 부리는 거 귀여웠음. 그걸 마침 찌아요 홍보랑 같이 엮어서 하는데 애깅이 같은 거ㅠㅠ
아몰랑! 홍보할 거야! 이런 느낌 ㅋㅋ
그리고 중간 중간 허쌤, 춘춘, 쉰엉아랑 조근조근 수다떨고 게임 중에 같은 팀 춘춘에게 옆에서 계속 뭐라고 하는데 표정이 딱 ㅋㅋ 설득하는 중
이게 왜 아니고 왜 내가 맞는지 설명하는데 마치 그표정 나 밀실에서 쉰엉아 보면서 자주 보여준 표정이었던 거 같아서 지금 오빠 자기 주장 펴는 중이구나.. 하면서 봤어 ㅎㅎ 오디오 꺼져있어서 뭐라는진 모르겠지만 ㅎ 궁예
여튼 이래저래 재밌었어.
아! 오프닝에... 오빠 밀실 영상 요만큼 다 같이 봄 ㅋㅋ
오빠 표정 너무 귀여웠어 ㅋㅋㅋ 부끄러워하는듯 하면서 재밌어해.
허쌤이 이거 다시본 적있냐고 물어봄. 있다고 함.
다른 사람이랑 본 적있냐고 물어봄. 오빠 있다고(아마 탄막 이벵 말하려 했을듯) 하려는데
허쌤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랑 같아 본 적있냐고 하니까 웃음 터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