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호기심에 받는데 ㅋㅋㅋㅋ 사실 받을때마다 고통이야..
tmi지만 미자라서 보험 가입도 못하는데 보험전화와서 10분넘게 그 설명하는거 듣고있었던 적도 있고 그냥 무턱대고 뭔 전활까 궁금해서 받는데 예~ 필요없어요~ 이런말도 못하고 미안해서 못끊겠음 ㅋㅋㅋㅋ ㅠㅠㅠㅠ
혹시나 필요한 전화일까봐 받은 적도 있는데 사실 필요한 전화는 지난번에 블퀘에 주차자리 협소하니까 대중교통 타시라고.. (이것도 내가 운전을 못하니까 딱히 필요한 전화 아닌가)
그냥 갑자기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와서 블퀘 생각나서 글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