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첫콘부터 너무 낭만적이었고 막콘 비욘라까지 달리고 나니까 모든게 다 치유되고 힐링된 기분이고 올해 다 마무리된거 같은 홀가분한 기분이 듬ㅋㅋㅋㅋㅋ 우리 다 잘 살아냈다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