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최애곡이 있겠지만
진짜 염불외던 곡이 첫곡이었고 전주 나옴과 동시에 울컥했는데
노래 불러야 되서 겨우 겨우 참았어ㅠ(내가 데식은아님)
그 세곡을 무슨정신에 따라 부른지 모르겠는데 나 목이 막 매이고 떨려서 내가 데식이었다면 라이브개망했을듯ㅠ
진짜 거기서 울면서 부르면 이상한 사람되버릴까봐 겨우 참음
듣고싶던 곡을 듣는것만으로도 눈물이 나는!!!
데이식스 당신들 정말 엄청난 일을 한거임!!
우뜨케 그런곡을 만들고 연주하고 부른거임?
데이식스 최고다ㅠㅠ
진짜 다시 첫곡으로 돌아가고싶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