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짤 부자가 아니라 ㅠㅠ 재미난 후기는 못 쓰지만
나눔해 준 천사 하루를 위해 열심히 후기를 기록해보려 함!
오늘따라 늦은 퇴근, 집에 들어오자마자 택배 확인하고
우리집 꼬맹이들 소환!

(대충 웅성웅성 이라 해두자.)
박스를 뜯으니 돌돌 말려진 빳빳한 브마들.. 가슴이 콩닥콩닥

나도 모르게 올려둔 돈이, 서열 1위란 무의식도 조종하는 것인가..


하, 다 모르겠고 일단 너무 예쁨
애들이 원래 이쁘지만 엄브로가 제대로 스포티하게 잘 말아주심..👏👏
(((엄브로 착장 무대 아직 존버한다 ㅠㅠ))

애기들 데리고 찍느라 잊고 있던 그분이 갑자기 등장하심
미안한데 너는 너무.. 왜... 머리가 몸보다 더 큰거니 ㅠㅠ

그래도 우리 왕도니도 귀여우니깐 애기들이랑 같이 한 장!!
이렇게 우리집 데멀 가족사진도 찍어봄!!!
기대하지 않았던 기분 좋은 선물이라는게 이런 거구나 싶었어
받았을 때 기쁘고 이렇게 후기 남기면서도 재밌고 즐거웠는데..
나눔해준 우리 천사 하루에게 티켓팅 비단길만 함께하길 바랄께💚
받는 기쁨을 누렸으니 나도 나눔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음 꼭 독방에 다시 나누러 오겠어!!
나눔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