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느날과 다름없이 아체살을 외치며

데식이들을 그리워하던 나는
https://theqoo.net/day6/3770325866
천사 마데가 올린 나눔글을 보고
이번에도 난 아니겠지.. 하며 손을 들었는데
아니 글쎄 제가 당첨이라고요????????
꺄르르륵 🍀🌸🍀🌸

오매불망 택배를 기다리며
이겨냅니다 마이데이죠! 하던 어느날
드디어 택배가!!!!!!

그 누구보다 빠르게 회사를 뛰쳐나와


택배를 들고 집으로 뛰어와 뜯어보니
금손 마데가
곱고예쁘고아름답고정성스러운 글씨로 써준 편지와 🥹
헐벗고있는 우리집 쁘쁘들을 위해 보내준
무려 4개의 아이템이 소중하게 들어있었다고 한다🍀🌸

귀도리랑 귀장식이랑 턱받이!!!!! 🐻🦊🐰🐶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움!!!!!!
우리집 쁘쁘멀이도 드디어 옷이 생겼다!!!!!!

역대급 귀여움이라는 소식에
악기 연습하던 쁘멀이들도 구경오고

온라인 2차엠디가 아직도 오지않아
여름에도 털옷입은 우리집 데멀이들 전부 나와 구경하던
바로 그때
.
.
.

어디선가 들려오는 케벅케벅
저 멀리 보이는 왕크왕귀 (⸝⸝ᓀ .̫ᓂ⸝⸝)

왕케둥이도 사진 꼭 같이 찍고싶다 해서
얼굴만이라도 ... 같이 🐻🦊🐰🐶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디테일 착샷과
귀염둥이들 사진으로 끝 🍀🌸🍀🌸
나눔 해준 하루야 너무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