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ㅇㅇ에서 작업을 해 봤는데 그때 작업하고 있을 때 ㅇㅇㅇ작업을 많이 하시는 ㅂㅈ 님이 인사하러 와주신 순간 '아싸 이때다!' 싶어 가지고 '그럼 다음 주에 저랑 작업하시죠' 해서 바로 성사시켜서 '우리가 헤어질 100가지 이유(with JINJOO of DNCE)'까지 작업을 하게 되었고요. 그런 식으로 새로운 시도들 많이 해 봤습니다.
예를 들어 '영스트리트'는 제 개인적인 토론토의 추억과 친구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고, '스파이크'는 배구 만화를 보다가 재미있어서 쓴 곡입니다. '집으로 향한다'는 베스트 워리어 컴피티션을 끝내고 손도 대지 않았는데 쌍코피가 흐를 정도로 힘들었던 일주일을 견딘 뒤 만든 곡이에요. 버스 안에서 미군들이 군복을 입고 떼창을 부르던 노을빛 순간의 기억을 떠올리며 만든 컨트리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