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아침기차 -> 영진국밥 -> 카페 -> 콘서트 -> 숙소 체크인 -> 포차둘째날 밀면 -> 해변 -> 국밥 -> 과자점 -> 이재모피자 -> 부산역쓰고보니 콘서트 가는건지 먹으러 가는건지 헷갈리지만 이정도면 괜찮을까? 혼자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