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연예대상에서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와 베스트 팀워크상을 함께 수상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조나단은 “하나는 리샤랑 시상했고 저희 프로그램으로는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았다”고 돌아봤다.
박명수는 이에 “너 상받을 때 나 콘서트 갔었어”라고 말했고, 고영배는 “진짜 화제더라”고 거들었다. 박명수는 “난 왜 화제가 됐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게 좋아서 갔는데. 준다는데 안받고. 죄송한데 저는 영케이와의 선약이 있어서 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고영배는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봤다. 그러고 나서 시상식을 우연히 봤는데 어디갔냐고 찾는데 ‘명수형 콘서트 갔는데’ 싶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클콘 오신 두분만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또 이야기나왔나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