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 더 잘하자, 팀을 위해 드럼 좀 더 잘 치고 싶다, 형들 내가 더 노력할게 이런 멘트들만 끝없이 한 것도 좀 내 눈물버튼임..예전엔 기특한 도러머ㅠㅠㅠ였는데 어느 시점부턴 걍 저 멘트 했던 시절만 생각하면 눈물 나...그리고 형들이 막내를 진짜 예뻐할 수 밖에 없는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ㅠㅠㅠㅠ
잡담 도운이 데뷔초부터 항상 각오나 내자신에게 한 마디 한다면 이런 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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