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골든디스크어워즈'에 데뷔 후 첫 입성한 밴드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디지털 음원 본상과 베스트 밴드 부문 트로피까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동시 역주행을 일으킨 데이식스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신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와 9월 '녹아내려요', 'HAPPY'(해피)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12월 20~21일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하며 K팝 대표 밴드이자 음원 강자 입지를 굳건히 했다.
원본 이미지 보기밴드 데이식스가 4일 오후 일본 미츠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에서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별취재반 / 2025. 01. 04/
원본 이미지 보기밴드 데이식스가 4일 오후 일본 미츠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에서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별취재반 / 2025. 01. 04/
역주행의 아이콘에서 정주행의 아이콘이 된 데이식스는 처음 골든디스크에 참석해 본상과 베스트 밴드까지 두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괴물'·'해피(HAPPY)'·'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무대로 관객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이들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유의미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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