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이랑 콘서트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나 추천곡 댓글에서 많이 나오는 노래들 먼저 듣고 있었는데 쇼츠에서 이거 꼭 들어야 하는 데식 노래라고 떠서 들어봤거든.. 바로 꽂혀 버림ㅠㅠㅠ
밴드 사운드로 청량함 내는 거 특히 좋다! 난 밴드음악, 락음악이라고 하면 편견이었는지 하드락 스타일만 떠올랐었거든
그래서 거의 밴드 음악 안 들었었는데 데식 노래 듣고나서 밴드사운드로도 청량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걸 느꼈어 음알못이지ㅠ
오늘은 내게 이 노래도 청량해서 진짜 좋다
그리고 짝사랑 가사라 그런지 아련해
노래는 청량한데 아련한거 미쳐.. 데식 주특기인듯
들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도 생각나고.. 풋풋한 감성이 느껴진다 했더니 2017년 곡이더라
이 노래가 데식 추천 곡에 언급이 잘 안되는게 아쉬울 정도야
언젠가는 콘서트 때 꼭 불러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