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 구간마다의 테마나 스토리가 진짜 잘 느껴짐 ㅋㅋㅋ 같은 곡을 하더라도 예를 들어 괴물을 포에버영 투어에서는 괴물-좀비-녹아내려요 이렇게 묶고 고척 클콘에서는 컬러스-누필-괴물 이렇게 묶으니까 확 다르게 들리는게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