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가 노래 부르면서 가족들한테 수어로 가사 전달 하는데ㅠㅠㅠ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어 보고 나면 원필이가 왜 수어를 천사의 언어라고 표현했는지 알겠더라ㅠㅠ 그리고 콘서트에서 우리 노래를 듣게 해주고 싶다는 말이 저 장면을 보고 든 생각인가 싶기도 하고
루비가 가족들한테 수어 하는 저 장면이 마지막 장면인데 사랑해 수어는 알았는데 저 수어는 나도 원필이 손동작으로 처음 봤거든 코다에 마지막 장면으로 나오는데 저 수어가 영화 그 자체 같았어 영화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