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노래를 몰아 듣는데 좋은건 둘째치고
왜이렇게 멜로디가 편안하게 감기지 싶은거야(참고로 요즘엔 탑백도 잘 안듣는 가수한정 세미머글인 사람임)
원래 처음듣는 노래는 어색하잖아
그래서 내가 예전에 우연히라도 이 노래를
들어봤나 싶은데 막 유명한 한페될같은 노래도 아니고 수록곡 같은 것들이라 들어보지 않은게 분명한데 한번들어도 어색하지 않게 막 좋은거야
진짜 신기해 어떻게 모든 노래가 다 다르고 비슷하지도않은데 이렇게 듣자마자 감기고 좋지?
밴드음악이 원래 다 이런가?
왜 작곡을 잘하지?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