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224100010199
데이식스
코스모폴리탄의 첫 포토북, ‘샤인’ 주인공이었던 데이식스. 코스모도 처음이고, 데이식스도 처음이라 모든 것이 서툴었을 수 있는데 지친 기색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처음 해 본 영상통화 콘텐츠 ‘CCLL’은 말해 뭐해! 준비한 에디터보다 200배는 더 잘 준비해 준 멤버들덕에 풍성한 콘텐츠가 완성됐고, 기꺼이 샤인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소 팬들에게 다정한 데이식스의 면모가 모든 스태프에게도 통했던 날들이었다. 데이식스를 또 만나게 된 날이 있었는데, 바로 “에디터님 오랜만이에요!”라며 얼굴을 알아봐 주는 세심한 면모까지. 왜 마이데이들이 복 받았는지 알겠던 날! - 디지털 에디터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