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도운이 인터뷰 여기 보고 눈물 팡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작년 클콘 때 했던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 내 집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과 동시에 당연히, 항상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있어야 할 곳이 여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서ㅜㅜㅜ
잡담 군대도 가보고 멤버 개인의 사정으로 쉬어도 보고, 그동안 너무 공허하고 힘들었거든요. 근데 다시 모였을 때 "아, 내 집이 여기였구나'하는 느낌을 되게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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