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콘 다녀오고 숙소와서 완전 뻗었어 종합비타민 먹었는데도 저질체력이라 걍 쓰러짐 큐ㅠㅠㅠ
일어나서 체크아웃 준비하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어제 콘서트 다녀온 게 꿈 같아.. 모든 순간이 너무 황홀하고 행복했어
유스 앙콘이 내 첫콘이었는데 어느 새 우리 고척까지 온 게 안 믿기고..앞으로도 데식이들 많이 많이 사랑하고 응원할거야ㅠㅠ
기차타러 가고 집 도착하면 이제 현실이라는 실감날 것 같아ㅠㅠ 이제 다시 현생 시작이지만..그래도 하루들 다들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