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맘고생했던 학교시험 통과하고 오늘 막콘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기뻤는데 콘서트 끝나고 집 오는 길에 동기들이랑 연락하면서 공부를 해야하는 현실을 보니까 너무 숨이 턱 막히더라구… 한달 뒤 큰 시험이 있어서 진짜 갑갑하고 불안하고 두렵지만… 데이식스가 나의 산소호흡기니까 !! 트위터와 더쿠를 한달간은 휴식처로 삼으면서 살아야겠다🥹 물론 자주는 못 들어오지만!!
고척돔 첫콘, 막콘 데이식스도, 우리 마이데이도 너무너무 수고 많았고 행복한 시간이었길!! 남은 2024년도 알차게 보내구 우리 정말 행복하게 설레는 마음으로 2025년 맞이하자 !!!
데이식스도 마이데이도 내가 마니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