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마데 올해 입덕하고 인기순으로 노래를 듣다보니
타이틀곡 위주로 듣고 빠르고 신나는곡 위주로 들었단말이지
매번 투표하면 마흘바나 겨간다 우앞더사 외치는 마데들이 많았는데 내취향 아니라 좀 이해를 못하고 죽어라 신나는곡만 외쳐댔지?
근데 전곡을 계~~~~~속 주구장창 듣다보니
잔잔한 곡들이 진짜 주옥같은 곡들임을 되늦게 깨닫게된거지ㅠ
겨울이되서 이런곡들이 셋리에 들어오게 되서 너무 반갑고
짭마데 티켓없어서 울고있었지만 매번 음원으로 들으면서 감격하다가 오케스트라로 공연하는거 보게되니까 너무 감격스럽고 구래ㅠ
겨울이간다 우앞더사도 언젠간 듣게되겠지? 너무 기대된다 오래살다보면 다 볼날이 오겠지? 평데평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