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이 하는 말 마다 빵빵 터지던 중이었는데 그러다 영현이가 자기가 이렇게 고척에서 헛소리도 막 하는 날이 왔다는게 감격이라는 식으로 말했던거 ㅋㅋㅋ 앞에 부모님도 와계신다면서 ㅋㅋ 물론 헛소리 아니고 다 넘 웃기고 재밌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