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관판 잡혔는데 애 눈이 빨갛길래 울컥했나 싶었는데인사하려고 허리 숙였다가 고개 들자마자 애가 오열을해서....진짜 앵콜 떼쓰기고 뭐고 벙쪘다가 울면서 윤도운 이름 외치다 나옴ㅠㅠ도운이 진짜 평생 사랑해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