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스-누필 오프닝이랑 현악기 등장;
어제 마데들도 고척 낯가리고 고척이 돔이라 그런가
뭔가뭔가 고오오-한 상태였는데
컬러스-누필로 시작하니까 진짜 분위기 개미쳐가지고;;;
연말콘이라고 마냥 폭닥한 분위기 아닌 채로 시작해서 너무너무 좋았어
데이식스 이런 뉘앙스 너무너무 사랑하거든 ㅜㅜㅜ
찐마데가 많이 없어서 조용했다고 하는데 난 오히려 이런 분위기라 오프닝이 더 살았던 것 같아
그리고 내가 원래 현악기를 진짜 좋아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등장해가지고 머리통 퍽퍽 치고 좋아 죽을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