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웠나요
불은 껐나요
이제 눈을 감아요
숨을 깊게
내쉬며 몸에
힘은 전부 풀어요
좋은 생각보다
아무 생각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꿈을 꿨어도
기억은 하지 못하길 바라요
잘 자라 내 사람아
이 노래의 끝을 네가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깊은 잠에 빠진 채로
아침을 기분 좋게 맞이하길
잡담 잘자라 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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