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버영 때까지만 해도 리스너 정도? 였는데 엠비씨랑 이것 저것 공연 영상 보다가 무대 바라보면서 카메라가 아니라 관객들을 보고 행복해하는 데식 표정도 좋았고 팔찌 흔들면서 헤이! 하는 마데들 모습이 너무 예뻐서 나도 저 일원이 되고 싶다고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 독방 와서는 조용히 눈팅만 했거든. 에데식이 뭔지 이오데는 또 뭔지, 알고 싶은 건 많은데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버겁다가도 데이식스랑 마이데이의 약 9년의 역사를 내가 짧은 시간에 알려 하는 게 욕심이지 않나 싶어서 그냥 시간 순서 없이 뜨는 영상들 보거나 독방 연어질 하면서 즐기다가 요즘 정말 즐거워서 주접 떨어봤어ㅋㅋㅋㅋㅋㅋㅋ마이데이 이름도 진짜 너무 예쁘고 🍀< 어쩌다 보니 마이데이 상징이 된 이것도 너무 예쁘고 멤버들이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듯 데식이랑 마이데이도 서로를 자랑스러워하고 애틋해 하는 게 너무 느껴져ㅠㅜ찍먹 하려고 가입한 필이 버블 덕분에 메말랐던 감성이 간질간질 올라오는데 10주년 되기 전에라도 입덕해서 다행이다 싶어 정말로!!!!!!!!!!!!!!!!!!!
잡담 짭마데 데식이랑 마데 관계성이 내 입덕 코어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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