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진이의 솔로 활동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 활동중단했던 그 때가 많이 미안한가봐. 자신에게 필요했던 시간이었다고 하면서도 그래서 기다려줘서 고맙다면서도 사실은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이 큰 거 같아.. 그때부터 쭉 같이 한 마데들에게 나는 그저 고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