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글로벌 열풍에 더해 국내에서는 밴드 음악이 인기를 끄는 등 장르적 다양성까지 더해진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올해 한국 대중음악계의 MVP로 밴드 열풍을 이끈 그룹 데이식스를 꼽았다.
김 평론가는 “데이식스는 올해 가장 많은 히트곡을 냈고 역주행 신화를 쓴데다 군백기 동안 오히려 인기가 상승하는 등 여러 기록을 세웠다”며 “좋은 음악과 밴드플레이를 통해 팬들로부터 얻는 신뢰라는 정공법을 택해서 느리지만 큰 성공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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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식이들 기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