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고 가면 좋아할까 기분이 나아져서 혹시 열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일까 ㅠ 찾아가는 곳이 잠겨있는 방 문앞이었다가 병원이었다가 다시 방으로 향하는 복도 ㅠ ㅠ 심장이 팔천갈래로 찢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