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취켓팅 성공해서 이틀 댕겨옴
후기아닌 후기를 짧게 써볼까해
딴것보다 가장 충격적인건
성진님 노래 잘한다는건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라이브 진짜 미쳤더라
나 진짜 무한 욕탄사 나옴
그리고 중콘 때 스탠딩이여서 가까이 있는 멤버찍다가
우연히 성진님이 내 화면에 잡혔는데(힐러할 때였음)
눈빛 뭔데.. 완전 유죄ㅜㅜ
찍다가 깜짝 놀람.
스윗+사랑스러움+따스함 등등 다 담은 꿀 떨어지는 눈빛이여서
나는 성진님이 마이데이 낳은 줄
아니고서야 그런 눈빛으로 쳐다볼 수 없다ㅜ
우리아빠도 그런 눈빛으로 나 안봐줘ㅜㅜ
기회되면 그 영상 가지고 올게
고척에서 봐!
호감덬임..아무튼 호감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