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할 때 면접보러 올라가는 길에 우연히 랜덤재생으로 우린이 나왔는데
면접보러 올라가는 내내 울고 내려오는 동안에도 들으면서 울었잖아...
그날 분위기도 기억나는게 7월 아침에 비도 오고 엄청 습했는데 기차안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딱 이 노래가 나오더라
근데 신기한게 울면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보러간 면접 붙어서 지금 직장인 마데 됐당 희희
근데 이제 출근길에 해피 듣는 직장인 마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