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분넘게 오후2시 해쨍쨍인 시간에 건물하나없는 들판?을 걸어가야함
그리고 그늘 1도 없는 허허벌판 햇빛 엄청 강한데서 계속 줄서서 기다렸어ㅠㅠㅠ
s3은 s1 입장 다 끝나고 들어가서 대기시간도 엄청 길었다...
여기에 이제 첫콘 비맞으면서 스탠딩 대기하고 카카오셔틀 수도권까지 타고
얼마 못자고 다음날 바로 일어나서 그 먼 영종도를 다시 가서 중콘을 즐기고 다시 집에와서 오늘은 또 개더운곳에서 스탠딩대기까지 했으면 진짜 너무 힘들었을거야ㅠㅠ (내얘기ㅠ)
3일동안 잠도 몇시간 못자고 비맞고 땀흘리고 춥고 덥고 이걸 반복해서 진짜 고생많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