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이 늦기도 했고 좌석가는 동행인에게 우산을 줘버려서
지연입장해야지 했는데 7시 넘어도 못 들어가서 넘 조마조마했다
시작할때 vcr 나왔니? 이건 못 보고 다행히 첫곡 시작은 들어가서 봄ㅠ
첨 들어갔을 땐 사람들이 펜스구역 뒤로 서있어서 안에 자리가 좁은가 했는데
앞으로 들어가라구해서 가니깐 쾌적
예비마데 데식콘은 첨이지만 스탠딩 많이 다녔는데 너무 쾌적해서 놀람
자기자리 잘 지키면서 즐기고 폰도 위로 높게 안들고
무대자체도 높아서 스탠딩 시야 좋았어
아 원덬이 키가 168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스탠딩석 자체가
공간이 빽빽하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괜찮을 거 같음
3시간동안 진짜 너무 신나고 좋았고 애들도 다 잘 보이고
무엇보다 드럼치는 강아지 원없이 봐서 행복해따ㅠ
나올때도 스탠딩이 젤 마지막에 나온다해서 걱정했는데
그렇지는 않은 듯? 4층에서 본 동행보다 로비로 먼저 나와서 기다림
그뒤로 수도권 카카오셔틀 타러가는 길은.. 말하지 않을께ㅎ
그래도 11시 정도에 출발해서 지금 가는 길
두서없지만 남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