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방에 숨어 데멀 옷 뜨는 금손 하루들을 보며 언젠가 우리집에도 데가족 입주시킬 날을 꿈꾸던 나 늦마데..
어느날 데방에서 필이 돈이 나눔한다는 천사를 발견하다..!
그러나 쌓여가는 빠른 댓글 속.. 우리집 공식 추첨 똥손으로서 힐계고2 영현이만큼이나 확신을 갖고 어차피 난 이런거 맨날 떨어져!!를 외치며 댓글을 달았는데..!
두둥 나에게 돈이가...?!?! 이거 꿈인가??
돈이 만날 생각에 매일 행복했던 날들 끝에 드디어 돈이 도착!!
간식이랑 핸드크림까지 넣어주면서 뭔가 더 챙겨주고 싶은데ㅠㅠ하고있는 하루.. 이쯤 되면 날개 유무 의심해봐야..?!
돈이 꽃가방 쥐어주고 한컷!
우리 돈이 완전 강돈원이다😍
얼른 돈이 꼬까옷 준비해서 영종도 데리고가야지~☺️
나눔해준 하루 너무너무 고마워!! 행운 가득한 한 주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