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회차 방문했어
내부가 붐비지 않도록 인원 끊어서 입장시킴
3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가서 사진 찍고 살말 고민하느라ㅠ
내부에서 3-40분 정도 있었던 것 같아
대기가 있긴 했지만 복작복작하지 않아서 사진찍고 하긴 좋더라
데니멀즈 땜에 한참 고민했는데 (완전체를 무슨 버전으로 할지ㅠ)
맘같아선 다 데꼬 오구 싶었지만
꼬질이들 앉혀두고 싶어서 완전체는 앉멀로 데꾸왔어
(너무 귀여워어ㅠㅠ)
돈이도 원래 데멀 쁘멀만 계획이었는데 스트레스볼이 너무 귀여워서..
우선 돈이 먼저 데려옴
(지금 온판으로 스트레스볼을 완전체하고 싶은 지경)
마그네틱이랑 초상권 굿즈도 다 사고 싶었지만 눈 딱 감았다ㅠ
난 생활할 때 굿즈 쓰면서 행복해하기 때무네 실착할 수 있는 티셔츠랑 가방도 구매했어
가방은 사실 가격 생각하면 안사야하지만;
그 가격이상으로 실착할 때마다 내가 행복할거니깐!
사이즈 넉넉해서 이것저것 마니 넣을 수 있는데
끈이 두껍지 않아서 무게있는 건 안될 듯
뱃지도 달아줬으니 열심히 들고다닐 예정 색조합이랑 다 맘에 들긴해!
티셔츠는 생각보다 면이 살짝 두껍고 보들거린다해야하나
질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사쥬는 대지하루에게 딱 좋아 105 정도 되려나?
(대충 재보니 폭 56~7 길이 72 정도인듯?)
콘서트 때 입고 가려구!!
생각보다 지출이 많았지만 집에 와서 풀어보니 넘 좋으네ㅎ
온판도 고민된다ㅎ
굿즈 고민중인 하루들에게 쫌이라도 도움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