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구시타는 행사 당일 선수들에게 직접 지도받음
시구는 공을 패대기 치거나 아예 다른 쪽으로 던지거나 할 수도 있어서 어느 정도 스킬이 필요하긴 함
시타는 안전상 문제로 시구자가 공을 던지고 나면 2초 정도 뒤에 휘두르는 시늉만 함
2. 마운드 등장해서 장내 엠씨가 소개하면 안냥하세요 데이식스 누구누구입니다~ 엘지트윈스 승리하세요 화이팅~!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인사하고 바로 시구시타 진행 (경기전 시구시타는 빨리 끝내는 게 미덕이기도 함...!ㅠㅠ) 길어야 3분 내외로 끝남
3. 애들이 남아서 경기를 보고 갈지 그냥 갈지 모르겠지만 성진이처럼 대부분은 보고 감 (끝까지 보는 경우도 있는데 아닌 경우가 더 많아서 끝까지 보고 간 연옌있으면 오.. 좀 호감 이렇게 되는거) 중앙테이블석에서 볼텐데 아마 관계자분들이 야구푸드 엄청나게 준비해서 테이블에 깔아주실듯!!
4. 성진이때처럼 따로 자컨 찍을진 모르겠는데 엘지 구단 유튜브는 시구행사마다 다 찍어서 올려줌! 그래서 애들 경기장 도착해서 선수들한테 지도받는 거랑 간단한 인터뷰 담긴 영상 엘지트윈스 구단 채널에서 볼 수 있음 (보통 며칠 내로 올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