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필이가 항상 넘치게 표현해주는데 거기에 내가 뭔가 제대로 답을 못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항상 미안한 마음으로 받기만 하는중ㅋ큐ㅠㅠㅠㅠㅠㅠ 너무 고맙고 진짜 감동인데 말로 표현이 너무 어려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