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ㅣ이걸 표현할 말주변이 없어서 미쳐버리겠어.............
데키라 끝나니까 그 시간마다 매일같이 와서 우리 허전함을 채워주고 가는 것도
자기 이야기 망설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조잘조잘 해주는 것도
스케줄 힘드냐는 말에 우리가 보고 좋아해줄거 생각하면 안힘들다고 말해주는 것도
도대체 어떻게 하면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매번 우리를 귀여워해주는 것도
ㅠㅠㅠ
그리고 이게 들쑥날쑥하지않고 한결같이 진심인 모습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이거느 좋다는 말로 부족함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누구 표현 잘하는 사람이 글좀 써주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