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요일에 1부끝나고 머리아프고 몸상태안좋아져서 인터미션때 근처 약국있는지 물어보러갔었는데
혹시 어디아픈거냐고 물어보시고 상비약꺼내서 두통약 이거있고 저거있고 알려주시고
계신 직원분이 자기 타이레놀도 가지고있다고 타이레놀드릴까요? 물어봐주시고ㅠㅠ
약 챙겨주신것도 감사한데 바로 먹으라구 물도 챙겨주시고,,, 진짜 너무 너무 친절하셨어
스탭분들 덕분에 데식무대 좀 진정된상태로 볼수있었다 🥹
진짜 좋은 기억으로 남을꺼같은 스케가 됐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