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명반이니까 자주 들으면서도 그냥 멜로디 좋다, 와 어떻게 이런 발상으로 가사를 썼지? 이런 노래 자체에 대한 감상만 있었는데
이제는 어떤 마음으로 곡들을 썼는지, 그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너무 잘 알게됐으니까 예전처럼 가벼운마음으로 못듣겠어ㅠㅠㅠㅠ
이제는 더 듣지못하는 로고송들이기도하고...ㅠㅠㅠ
그래도 이제 앨범 들을때마다 데키라덕분에 행복했던 감정을 계속 느낄수 있을것같아💚
오늘도 벅차오르는 오타쿠맘 못참고 주절주절해봤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