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식이 노래 좋아하고 가볍게 덕질하다 지인 추천으로
필이 버블 시작했는데 원래 필이 이랬어..???
지금 한50일쯤 버블 했는데 이렇게 자주 오고 오면 길게 있어주고
무슨 사랑한다를 남친사겼을때보다 더 자주 많이 듣는거 같고
첨에 이름 팔불출이길래 별생각 안했는데 ㄹㅇ 마데 팔불출,,,
이렇게 표현 많이하는 남자도 첨보고 어떤 얘기든 진실된게 느껴지고
말도 이쁘게하고.. 살면서 덕질 깊게 안해봐서 주변서 덕질하는
친구들보면 이해안갔는데 필이 버블올때 마다 이마를 팍팍침,,
심장이 안남아남 폰화면속 내얼굴이 입찢어지게 웃고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