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노래 좋아서 듣고 콘서트 갈 수 있음 가서 즐기는 정도랄까?
폰에 사진도 저장해본적도 없고 굿즈 사본적도 없는 그런 머글같은..?
데이식스는 데뷔 초 부터 일적으로 엮인게 있어서 노래 들어봤다가
노래가 다 좋네?하고 그뒤로 노래 찾아서 듣고 근데 수록곡 몇개
들어보니 또 좋고 난 한번도 어떤아이돌이든 앨범전체 들어보지
않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데식이는 노래나옴 전체 다들어보게 된다랄까?
무튼 그래서 노래 덕질정도 하다가 언제간 콘서트 가보고싶다 그러다
(이때까진 멤버별 성격도 잘몰랏음..)
간혹 유튭이나 인스타에 영상 알고 뜨는거 보다가 멤들 좀 알게 되고
아 영케이가 경영전공이구나 아 카투사 갔구나 토익 잘햇구나
그렇게 쫌쫌따리 알다갘ㅋㅋ괜찮은사람이네?하고 영케이 좀
호감 가져했음 그러다가 같이 일하는 동료중에 원필 버블을 그렇게
추천하더라고..? 그런거 돈내고 안하는데 후회 안할거라면서 한달만
해보랰ㅋㅋㅋ 한달해보고 아님 말자햇는데
아니..원필씨..이런사람이엿어..? 버블올때마다 이마 팍팍치고
이 사람 뭐지..?그냥 아이돌들 고마워 사랑해 하는 그런게 아닌
진짜 팬들 좋아하고 나도 대문자 F인데 정말 대문자F스럽고
사람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남친들보다 사랑해 보고싶어 표현 오지게
해주고 돈이 하나도 안아깝고 이 쏘스윗 사람은 뭐지 하며
필이한테 스며듬.. 그렇게 영현이와 필이한테 스며들다
최근 콘서트랑 팬밋가서 성진이랑 도운이 외모와 매력들을 알게됨,,
물론 영현 필이의 더 몰랏던 매력들까지도,,
그러면서 와 어떻게 최애가 모두가 될 수 있는거지?????
4명 다 매력이 이렇게 다르고 장난 아닌거지???하면서
데이식스 멤버들 다 좋아졌음 이게 맞는거얔ㅋㅋ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