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이라 넘 멀아서 자연스럽게 전광판 보고 있었고
등장 어디서 하는지도 몰랐단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봤는데 어????????? 머리가 어..? 설마 이거 묶은거야 아님 내가 정신이 없어서
뭐지 이러고 어리둥절 하면서 혼자 좌석에서 어..? 어..? 어..??????????
이러고 있다가 나중에 진짜 찐 묶머보고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미친 묶었어 미쳤어
이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처음 보고 사랑에 빠진 머리가 금발짧머(겨울이간다 사랑합니다)라 장발도 좋지만 슬슬
짧머 떵딘 보고싶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묶머 보고 그냥 아 떵딘 원하는만큼 길러보고 대신 중간에 묶머 많이해서
묶머의 아름다움을 많이 남겨줬음 싶다.. 라고 생각정리함..
하 사랑한다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