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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부터 멤버 전원이 보컬에 참여했던 그들은 이제 목소리만으로 하나의 곡에서 다양한 감상을 전달하는 최적의 조합을 깨쳤다. 작사를 담당하는 영케이는 DAY6의 노랫말에 가장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보컬이다. 베이스 연주만큼이나 단단하고 호쾌한 그의 목소리는 초창기 랩으로부터 출발해 이제는 팀에 확신을 약속하는 후렴 부분으로까지 넓어졌다. DAY6의 경력을 함께한 작곡가 홍지상과 함께 솔로 앨범 ‘Letters With Note’를 발표하고, 걸그룹 하이키에게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전달한 영케이는 이제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다. 이와 반대되는 거친 톤의 메인 보컬 성진은 밴드의 기둥이다. DAY6 초기의 거친 감정을 간직하고 있는 그는 DAY6의 도움닫기 과정부터 도약의 순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록의 터치를 더한다. 독특한 목소리로 듣자마자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는 원필의 목소리는 입체적이다. 그의 맑은 목소리에는 해맑은 청년과 연약하고 상처 입은 오늘날 청춘, 간절한 미래를 꿈꾸는 젊음이 공존 지대를 구축한다. 솔로 앨범 ‘Pilmography’에서 특유의 서정성과 ‘행운을 빌어줘’를 선사한 원필은 정말로 ‘울면서 달리는’ 멤버다. 이 모든 음악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는 바탕 도운의 드럼 연주는 DAY6의 광활한 캔버스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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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KOR: http://bit.ly/3QyvtJM
ENG: http://bit.ly/4b50mxP
JPN: http://bit.ly/3UujU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