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 단어를 넣었지??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저 앨범 찾아보는데
압권은 그다음 노랫말이다. “아무쪼록 행운을 빌어 줘/ 내 앞길에 행복을 빌어 줘” 티 없이 맑은 솔직함에 순간 피식, 웃음이 난다. 아무렴, 내가 군대에 가는데 다른 누구의 행운을 빌어 달라 말할 여유가 있겠는가.
이 평론가 분 말도 너무 공감돼ㅋㅋㅋㅋㅠㅠ 보내는 마데들은 짠했겠지만...
곡 다 만들고 혼자 들으면서 펑펑 울었다는 것도ㅠㅠㅋㅋㅋㅋ 왜케 귀엽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