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작하면 이렇게 쭈르륵 앉아서 다같이 바다 바라보다가
벼랑 끝에 선 채로~ 때 해질녘에 요트 타고 항해하는 이오데 보여주고
대충 셋이 편하게 앉아있고
누구 한명이 손에 이런 다섯잎클로버 쥐고 있으면
시선 따라서 쭉 이동해서 클로버 비춰주기
제형이 파트 "네가 없었다면 다" 나올 때 맏형즈
이런 곳에서 오픈카 드라이브 딱 하면서 등장하고
1분 경에 놓지 말아줘~ 할 때 항해해서 해변에 도착한 강원도랑
긴 운전 끝에 차에서 내린 맏형즈랑
눈이 마주치고 만나는거 슬로우로 비춰짐
연주 당연히 중간중간 들어가고
데장이 운전하는 차에 다같이 올라타서
석양을 따라 드라이브
(타돌주의 사막 검색하니까 나왔음 문제 잇으면 내리도록 할게...)
차에서 내려서 다같이 사막을 걷다가
결국 다섯명의 발자국을 카메라로 쭉 따라가면
도착한 또 다른 바다
뮤비의 첫 장면처럼 다같이 새롭게 항해해갈 바다를 바라보며
평화롭게 끝나는
뮤비...
를 상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