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시위가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인지는 나도 모르겠음ㅇㅇ 근데 내 머리로는 대안이 생각이 안나
팩스도 막아둬 메일 안봐 트럭도 위험해


그치만 어찌됐든 지금 상황이
팀의 존속과도 연결이 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함
멤버 1명에게만 국한된 문제도 아니고
“데이식스”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드러난 것”만 이 정도일거라고 생각하고(우리도 쌓인거 많고^^)



밑글에서 본 댓이 내 맘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가져왔는데
https://img.theqoo.net/YasNG




이번 앨범이 재계약 전에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완전체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소속사의 아티스트 대우가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계속 음악하는 것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일이 생긴다면,
여기서 변화가 전혀 없다면
솔직히 지금은 재계약을 조금이라도 기대하기 정말 어려울 정도의 상황같아


그리고 변화가 없는 이 소속사에서
절대 재계약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아티스트의 정신건강 때문이라도)



+
아 물론 데이식스라는 팀은
애들이 지금까지 믿음 주고 확인시켜준만큼
계속해서 함께 걸어갈거라고 한치의 의심없이 믿어
어떤 형태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