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록솊 포함 편집점 제일 좋은 세 사람이었고 그만큼 실력자들이라 볼거리도 많았고
셰프들이나 흑백이나 서로 윈윈이었다는 생각도 들어 아니 생각 아니고 팩트
손종원이라는 셰프 존나 멋진 장면들 존나 잘 담아줬고
요괴는 쩔 수 없이 멘트를 완전 손을 댈 수 없는 대신 능력치 부각시키고 손솊 퇴장하면서 손솊에게 쏠린 마지막 임팩트까지 몰아 결승 그림 만들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어그러져서 이리 됐지만
왜 이렇게 이런 방향으로 됐는지는 좀 알겠는 기분도 들어
여러모로 모두를 위해서도 둘을 같이 살리는게 최선이었던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