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보고 간호학과 진학하려고 했는데 수능 망해서 갈 데 없어서 알아보다가 갑자기 요리학과에 신내려서
입학하고나서 요리에 진심 되어서 저렇게까지 온 건데
그때 그냥 수능 잘 봐서 간호학과 갔어도 물론 엄청 싹싹하고 일잘하는 훌륭한 간호사가 됐을 거 같긴 한데
모의고사 보고 간호학과 진학하려고 했는데 수능 망해서 갈 데 없어서 알아보다가 갑자기 요리학과에 신내려서
입학하고나서 요리에 진심 되어서 저렇게까지 온 건데
그때 그냥 수능 잘 봐서 간호학과 갔어도 물론 엄청 싹싹하고 일잘하는 훌륭한 간호사가 됐을 거 같긴 한데